뉴스

비트판다, MiCA 위반으로 7만유로 벌금... 오스트리아 첫 공개 제재

작성자 코인뉴스 · 2026. 8. 17.

코인뉴스

오스트리아 금융시장감독청(FMA)이 암호화폐 플랫폼 비트판다(Bitpanda)에 유럽연합(EU) 암호자산시장법(MiCA) 위반을 이유로 7만 유로(약 8.2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오스트리아에서 MiCA 위반으로 최종 제재가 공개된 첫 사례다. FMA에 따르면 비트판다는 암호화폐 백서를 공개하기 최소 20영업일 전에 당국에 제출해야 한다는 규정을 위반했으며, 백서 공개 전 관련 마케팅 자료를 배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부 마케팅 자료에는 당국의 검토·승인을 받지 않았다는 고지와 사업자의 책임을 명시하는 필수 문구, 전화번호 및 이메일 주소 등이 누락됐다. 해당 제재는 신속 절차를 거쳐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