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킨슨 경고…카르다노, 기존 크립토 공식으론 생존 어려워
작성자 코인뉴스 · 2026. 6. 17.
코인뉴스
카르다노(Cardano)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이 에이다(ADA)와 네트워크의 미래에 대해 강한 경고를 내놨다. 그는 밈코인 열풍과 각종 사기, NFT 버블, 시장 붕괴가 크립토 산업의 신뢰를 훼손했다며, 카르다노도 이제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라이브스트림에서 호스킨슨은 “카르다노의 성공은 에이다(ADA)나 기술 자체에만 달린 것이 아니다”라며 “프로토콜을 바꾸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 유통 구조를 손보거나 필요하면 브랜드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핵심은 토큰보다 커뮤니티라고 선을 그었다. 프로젝트 종료 속에서 드러난 위기감 이번 발언은 카르다노 생태계가 흔들리는 시점에 나왔다. 최근 여러 프로젝트가 문을 닫았고, 오랜 참여자들도 이탈을 고민하고 있다. 개발자와 투자자, 지지자들이 함께 움직여야 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이 호스킨슨의 판단이다. 그는 특히 크립토 산업의 ‘이미지 문제’를 가장 큰 부담으로 짚었다. 수년간의 투기와 실패한 프로젝트 탓에 외부의 불신이 커졌고, 이제는 블록체인 안에서만 머무는 서비스로는 한계가 뚜렷하다는 설명이다. 대신 현실 세계에서 쓰일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봤다. ‘미드나이트’가 확장 카드 될까 호스킨슨은 카르다노의 파트너 체인 ‘미드나이트(Midnight)’를 새 방향의 예시로 들었다. 그는 이런 프로젝트가야말로 카르다노를 더 넓은 시장과 활용처로 연결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