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주요 금융기관과의 파트너십 확대와 ETF 신청으로 투자자 관심 집중
작성자 코인뉴스 · 2026.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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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에서 솔라나(SOL)가 주요 금융기관과의 파트너십 확대 및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소식에 힘입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71.44달러에 거래 중인 솔라나는 6월 저점 대비 약 23% 반등에 성공했지만, 단기 기술적 저항선과 CEX 유입량 증가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글로벌 송금 기업 머니그램의 밸리데이터 참여와 모건스탠리의 솔라나 ETF 수정 신청서 제출은 기관 자본의 알트코인 시장 유입 가속화를 시사한다. 특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에서 약 2억 3,700만 달러가 유출되는 동안 솔라나 관련 상품으로 자본이 이동한 점은 시장 구조 변화의 신호로 해석된다. 머니그램 밸리데이터 가동, 솔라나 네트워크 보안 강화 세계 2위 송금 기업 머니그램이 공식적으로 솔라나 블록체인 생태계에 합류했다. 머니그램은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밸리데이터 노드를 가동하며 블록 처리 및 네트워크 보안에 직접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동시에 솔라나 개발자 플랫폼(SDP)의 인프라 파트너로 참여해 전 세계 50만 개 이상의 소매 지점과 6,0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솔라나 온체인 시스템과 연결한다. 이번 통합은 레거시 금융 시스템이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직접 진입한 가장 중요한 사례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머니그램의 밸리데이터 참여는 단순한 협력 차원을 넘어 기업이 네트워크 운영에 직접 참여해 스테이킹 보상을 획득하고 프로토콜 거버넌스에 관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국경 간 송금 및 결제 분야에서 솔라나의 포지셔닝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모건스탠리 솔라나 ETF 수수료 0.14% 책정, 업계 최저 수준 모건스탠리는 6월 18일 솔라나 현물 ETF에 대한 수정 S-1 신청서를 제출하며 운용 수수료를 0.14%로 공개했다. 이는 현재 미국에서 제안된 솔라나 및 이더리움 ETF 중 가장 낮은 수준의 관리 수수료로 CoinMarketCap 데이터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들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한 구조다. 티커는 MSOL'로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NYSE Arca)에 상장될 예정이며, 1월 이후 두 번째 수정안으로 수수료 구체화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비스 제공업체로는 Figment, Galaxy Blockchain Infrastructure, Coinbase Canada가 참여한다. 특히 펀드는 스테이킹 보상의 95%를 ETF 보유자에게 전달할 계획이어서 수익률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시장 분석 플랫폼 CoinGabbar는 이번 ETF 신청이 솔라나에게 "이더리움 외 다른 알트코인이 보유하지 못한 수준의 기관 지원"을 제공한다고 분석했다. ETF 승인 여부와 무관하게 대형 자산운용사의 공식 상품 출시 시도 자체가 솔라나의 자산 등급 상승과 유동성 확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알펜글로우 합의 업그레이드 테스트넷 통과, 150ms 미만 최종성 목표 솔라나 코어 개발팀은 알펜글로우(Alpenglow) 합의 업그레이드가 6월 메인 테스트넷을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거래 최종성(finality)을 150밀리초 미만으로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테스트 실행에서 95%의 밸리데이터 참여율을 기록했다. CoinGabbar는 이를 ETF 소식과 함께 "실질적인 촉매"로 평가하며, 빠른 최종성과 높은 밸리데이터 참여는 솔라나의 성능 로드맵을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분석했다. 메인넷 배포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테스트넷 통과는 프로토콜의 처리량 확대와 사용자 경험 개선에 대한 기술적 준비가 완료되었음을 시사한다. 현재 솔라나는 높은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로 DeFi, NFT, 게임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알펜글로우 업그레이드는 고빈도 거래 및 결제 애플리케이션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RWA 거래 급증, 포켓몬 카드 토큰화 플랫폼 매출 2억 3,000만 달러 기록 솔라나 기반 실물자산(RWA) 거래 플랫폼들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BitPinas 보고서에 따르면 Collector Crypt, Courtyard, Deadstock 등 상위 7개 플랫폼이 2026년 5월 약 2억 3,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1년 전 3,200만 달러 대비 7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히 토큰화된 포켓몬 카드를 중심으로 한 가챠(gacha) 스타일의 게임화된 RWA 거래가 소비자 참여를 이끌고 있다. 솔라나의 빠른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는 소액 거래가 빈번한 수집품 시장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는 DeFi 및 밈코인을 넘어 소비자 중심 애플리케이션에서 솔라나의 활용도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