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미카 미보유 불구 EU 내 신규 계정 개설 허용"
작성자 코인뉴스 · 2026.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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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가 7월 1일 유럽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 전환 유예기간이 종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계정 개설을 허용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보도가 나왔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샌드마크(Sandmark)는 바이낸스가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 벨기에 등 유럽 국가의 사용자들이 자사 플랫폼에 가입할 수 있도록 여전히 허용하고 있으며, 이는 VPN 사용 여부와 관계 없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특히 계정 개설 과정에 바이낸스의 미카 라이선스 미보유 안내가 없었다는 설명이다. KYC 인증 절차를 통과한 계정은 입금을 포함한 암호화폐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었다. 앞서 바이낸스는 지난 6월 말 그리스에서 미카 라이선스 신청을 철회한 뒤 7월 1일부로 EU 신규 고객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