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미국월드컵에서 자살골 넣은 콜롬비아 국가대표 선수 암살당함
작성자 비트수다 · 2026. 7. 4.
비트수다
1994 FIFA 월드컵 미국 남미 지역예선에서 [2] 당시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은 디에고 마라도나 [3] 가 마지막 투혼을 불사르는 그 아르헨티나 를 무려 5:0으로 떡실신 시키는 주역 중 하나일 정도로 맹활약을 했다. [4] 그렇게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본선에 진출해 우승후보 중 하나로 분류되었으나, [5] 1994 FIFA 월드컵 미국 조별리그 루마니아전에서 1:3의 충격패를 당한 후, 미국전에서 자책골 을 넣어서 16강 진출을 좌절시켰다는 이유로 , 귀국 후 [6] 같은 해 7월 2일 , 고향 인 메데진 시 [7] 의 술집에서 27살의 젊은 나이 에 총탄 12발을 맞아 결국 현장에서 비참하게 즉사하고 말았다. [8] 당시 다른 선수들과 감독이 귀국조차 하지 않았던 상황 속에서 에스코바르는 자책골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 스스로 귀국했고 결국 그렇게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더욱이 콜롬비아의 16강 진출 실패는 에스코바르 혼자만의 실책이 아니었기에 그 슬픔은 더더욱 클 수밖에 없었다. 경기 전 펠레 가 콜롬비아 가 월드컵에서 우승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정작 콜롬비아는 본선 조별 리그에서 1승 2패에 최하위로 탈락하면서 펠레의 저주 라는 말이 생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