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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고래, 394억원 매수 주문 하향…2.5% 조정 대기

작성자 코인뉴스 · 2026.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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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고래로 추정되는 주소가 385.72BTC 규모의 매수 주문 가격을 7만6377달러로 낮췄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에서 약 2.5% 하락해야 주문가에 도달하는 수준이다. 블록비츠는 트레이딩비츠 모니터링을 통해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의 0xf517로 시작하는 주소가 기존 매수 주문을 취소하고 더 낮은 가격에 같은 규모의 주문을 다시 설정했다고 전했다. 해당 주소는 앞서 7만7377달러에 걸어둔 385.72BTC 매수 주문을 취소한 뒤 7만6377달러에 같은 수량의 일반 지정가 매수 주문을 새로 걸었다. 주문 규모는 약 2946만달러(약 394억원)다. 기사에 제시된 비트코인 가격은 약 7만8368달러다. 지정가 주문은 특정 가격에 도달하면 체결을 시도하는 대기 주문으로, 주문이 실제로 체결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해당 주소는 비트코인 78.31BTC 규모의 롱 포지션도 보유하고 있다. 포지션 가치는 약 613.7만달러(약 82억원), 평균 진입 가격은 7만7772.7달러이며 평가이익은 약 4.7만달러(약 6293만원)로 나타났다. 새 매수 주문이 전부 체결되면 이 주소의 비트코인 롱 포지션은 약 464.03BTC로 늘어난다. 이번 주문 조정은 앞선 매수 계획의 후속 움직임이다. 이 주소는 앞서 7만7888달러에 약 7453만달러 규모의 단일 매수 주문을 남겼다가 이번에 주문 가격을 다시 낮췄다. 당시 상황은 비트코인 매수 대기 가격을 7만7888달러로 올린 사례 로 보도됐다. 0xf517 주소가 향후 주문을 유지할지, 실제 체결로 이어질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