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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BTC, 파생상품 매도 압력 버텼지만 상승세 전환은 아직"

작성자 코인뉴스 · 2026.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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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파생상품 시장의 매도 압력과 미국 시장의 상대적 매수세 약화에도 가격을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매수 전환 신호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악셀 애들러 주니어(Axel Adler Jr.)가 분석했다. 그는 블로그를 통해 "최근 24시간 파생시장 압력 지수는 -25.36에서 -60.80으로 하락해 매도 우위가 강해졌다. 코인베이스 비트코인 프리미엄 지수도 현재 -0.0455%, 48시간 평균 -0.0323%로는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BTC 가격은 크게 밀리지 않고 있지만, 두 지표에서 수급 개선 신호는 아직 포착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 비트코인 프리미엄 지수는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 간 BTC 가격 차이를 나타내며, 마이너스가 지속되는 것은 미국 시장의 BTC 매수세가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애들러는 또 "파생시장 압력 지수가 0을 웃돌고 프리미엄 지수의 48시간 평균도 양수 전환돼야 상황이 개선됐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