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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토큰화 자산 거래량 신기록 경신…기관 경쟁 심화

작성자 코인뉴스 · 2026.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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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700억 원 규모 토큰화 자산 거래량 신기록…기관 경쟁 본격화 솔라나(SOL)가 토큰화 자산 거래 부문에서 하루 700억 원이 넘는 신기록을 세우며 실물자산(RWA)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2026년 6월 27일 기준 솔라나는 71.25달러(약 9만 1천 원)에 거래되며, 지난 24시간 동안 소폭 하락세를 보였지만, 토큰화 주식과 ETF 거래량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생태계 성장세는 오히려 가속화되고 있다.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는 현재 71.25달러에 거래 중이며, 24시간 거래량은 18억 7,191만 달러(약 2조 4천억 원)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413억 7,537만 달러(약 53조 원)로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 1.99%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0.98% 하락했으며, 7일 기준으로도 0.98%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기준으로는 13.31% 하락했지만, 같은 기간 비트코인 대비 약 8.7%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며 상대적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토큰화 자산 거래, 밈코인 제치고 솔라나 거래량 1위 차지 솔라나 네트워크는 최근 토큰화 주식 일일 거래량에서 5억 달러(약 700억 원)를 돌파하며 실물자산 토큰화 부문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트레이딩키 보고서는 이번 기록이 솔라나가 실물자산 토큰화 분야에서 선도적인 블록체인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분석했다. 솔플레어 지갑의 6월 업데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6월 24일 토큰화 자산 거래량이 일일 최고치인 6억 4,4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같은 주에 토큰화 자산이 처음으로 밈코인을 제치고 솔라나 탈중앙화거래소(DEX) 현물 거래량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솔라나 생태계가 투기적 거래에서 구조적 수요 기반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솔라나의 대표적인 비수탁형 지갑인 솔플레어는 이번 주 2026년 최대 규모의 제품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xStocks 및 크라켄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갑 내에서 직접 거래할 수 있는 토큰화 주식과 ETF 종목을 134개로 확대했다. 미국 사용자는 모바일 앱에서 구글페이를 통해 솔라나와 기타 토큰을 구매할 수 있게 됐으며, 카미노 기반의 차입 기능과 담보 관리 대시보드도 추가됐다. 그레이스케일·모건스탠리, 수수료 인하 경쟁 가열 기관 투자 상품 시장에서는 수수료 인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트레이딩키 보고서에 따르면, 솔라나 현물 상품 출시 이후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자본 유치를 위해 공격적으로 수수료를 낮추고 스테이킹 조건을 개선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은 솔라나 스테이킹 ETF 신탁의 운용 수수료를 0.19%로 대폭 인하하고, 스테이킹 보상 총액의 7%만 수수료로 징수하는 방식으로 조건을 개선했다. 모건스탠리가 제안한 솔라나 현물 신탁은 0.14%라는 매우 낮은 운용 수수료를 제시하면서, 스테이킹 수익의 95%를 주주에게 환원할 계획이다. 국제 시장에서도 움직임이 활발하다. 카자흐스탄 증권거래소에서 선물 기반 솔라나 ETF가 거래를 시작하면서 규제된 솔라나 투자 상품에 대한 접근성이 국제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기관 상품 경쟁은 장기 투자자 유입을 촉진하고 수요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알펜글로 업그레이드와 무디스 신용평가 통합 중기 전망에서 솔라나는 여러 구조적 개선 요인을 보유하고 있다. 야후 파이낸스와 모틀리 풀 분석에 따르면, 2026년 하반기 예정된 알펜글로 업그레이드는 네트워크 속도를 더욱 향상시키고 이더리움 등 다른 지분증명(PoS) 체인 대비 경쟁력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솔라나는 2026년 1분기에 이미 이더리움보다 많은 트랜잭션을 처리했으며, 개발자 중심 PoS 체인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성장했다. 개발자 증가율도 이더리움을 앞지르고 있다. 2025년 말 미국에서 솔라나 현물 ETF가 승인되면서 소매 및 기관 투자자 채택이 확대되고 있으며, 암호화폐 및 토큰화 자산에 대한 CLARITY 법안 통과 가능성은 규제 환경을 안정화하고 실물자산 포지셔닝을 강화할 전망이다. 무디스가 토큰화 채권 및 고정수익 상품을 위해 신용등급을 솔라나 블록체인에 직접 통합한 것은 솔라나의 실물자산 및 자본시장 인프라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사례다. 반에크는 솔라나가 글로벌 암호화폐 채택의 30%를 차지하고 연간 약 518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경우, 2030년까지 3,211달러라는 공격적인 목표가를 제시했다. 이는 현재 가격 대비 약 45배 상승을 의미하지만, 단일 자산운용사의 최상 시나리오로 시장 합의 전망은 아니다. 기술적 분석, 75달러 저항선 돌파 실패 기술적 측면에서 솔라나는 최근 75달러 저항선 돌파에 실패하고 약세 이중천정 패턴을 완성하며 단기 리스크를 노출했다. 트레이딩키 분석에 따르면 MACD는 중립 근처에 있으며, RSI는 약 50으로 중립 수준이다. 윌리엄스 %R은 약한 매수 조건을 시사하고 있어 지표는 혼재된 신호를 보내고 있다. 코인로어 데이터는 솔라나가 지난 30일 동안 여전히 약 14% 하락했지만, 비트코인 대비 약 8.7%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페이비스가 인용한 크립토포테이토는 "솔라나가 70달러 이상 반등하며 하락장에서 유일하게 상승한 주요 코인"이라고 평가하며 상대적 강세 내러티브를 강화했다. 야후 파이낸스와 모틀리 풀의 전망은 보다 신중하다. 솔라나가 올해 바닥을 찍고 향후 3년간 점진적으로 회복하며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함께 "회복력 있는 블루칩"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해당 기간 내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솔라나는 가격 측면에서는 70달러 이상을 유지하며 일일 및 주간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30일 기준으로는 여전히 하락세다. 그러나 토큰화 주식, ETF, 실물자산 거래량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솔플레어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소매 사용자를 위한 실물자산 접근성, 법정화폐 온램프, 차입 및 스테이킹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있다. 기관 측면에서는 그레이스케일과 모건스탠리의 수수료 인하 및 스테이킹 수익 배분, 카자흐스탄의 선물 기반 ETF 출시가 기관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