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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왑 주식토큰 거래량 10억달러 처음 넘었다

작성자 코인뉴스 · 2026. 8. 21.

코인뉴스

유니스왑(UNI)이 로빈후드(Robinhood·$HOOD) 체인에서 처리한 토큰화 주식 거래량이 처음으로 10억 달러(약 1조3950억원)를 넘어섰다.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를 블록체인에서 거래하려는 실험이 탈중앙화거래소(DEX) 유동성과 맞물리며 초기 규모를 키웠다. 헤이든 애덤스(Hayden Adams) 유니스왑 창업자는 21일 오후 7시33분 한국시간 X에 올린 글에서 유니스왑의 로빈후드 체인 토큰화 주식 거래량이 10억 달러에 처음 도달했고, 1조 달러(약 1395조원) 거래량이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확정된 시장 전망이 아니라 유니스왑 창업자의 기대 표명이다. 로빈후드 체인은 로빈후드가 토큰화 실물자산(RWA)을 위해 내놓은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다. 로빈후드는 7월 1일 로빈후드 체인 메인넷과 스톡 토큰 출시를 공개했고, 유니스왑은 7월 2일 공식 블로그에서 로빈후드 체인에 유니스왑 v2, v3, v4와 유니스왑X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로빈후드는 적격 이용자가 로빈후드 체인에서 주식 토큰을 24시간 거래하고 이를 디파이 생태계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식 토큰은 실제 주식과 같은 법적 권리를 주는 구조가 아니다. 로빈후드는 스톡 토큰이 기초 주식에 대한 경제적 노출을 제공하는 구조이며, 기초 주식의 법적·수익적 권리를 자동으로 주는 상품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미국 거주자 등 일부 지역 이용자는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10억 달러 돌파는 로빈후드 체인에서 토큰화 주식 거래가 단기간에 커졌다는 점을 보여준다. 다만 거래량은 체인 위에서 체결된 누적 규모이고, 토큰 보유자가 기초 주식의 권리를 직접 갖는지는 상품 구조와 약관에 따라 별도로 봐야 한다. 로빈후드 체인의 출발점은 토큰화 주식이지만, 초기 이용 흐름은 밈코인과 스테이블코인 거래도 함께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됐다. 이후 토큰화 주식 거래가 늘면서 로빈후드 체인이 당초 내세운 실물자산 거래 인프라와 디파이 유동성의 접점도 커졌다. 이번 10억 달러 돌파는 로빈후드 체인에서 토큰화 주식 거래가 커지고 있지만 , 집계 기준과 상품의 법적 성격을 별도로 봐야 한다는 점을 다시 보여준다. 앞서 유니스왑은 로빈후드 체인에서 주요 공개 자동화마켓메이커 역할 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로빈후드 체인의 토큰화 주식 거래가 기존 증권시장이나 국내 투자자 접근성에 미칠 영향은 서비스 대상 지역과 규제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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