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40배·ETH 20배 롱, 평가이익 2178만달러
작성자 코인뉴스 · 2026. 9. 11.
코인뉴스
한 트레이더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롱 포지션에서 합산 2178만달러(약 293억원)의 미실현 평가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캄 데이터에서 주소 ‘0x15a’는 한 달 전 비트코인에 40배 레버리지를 적용한 7710만달러(약 1037억원) 규모의 롱 포지션을 개설한 것으로 집계됐다. 진입 가격은 6만2354달러였으며 평가이익은 1478만달러(약 199억원)다. 이 주소는 이더리움에도 20배 레버리지 롱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 포지션 규모는 2460만달러(약 331억원), 평가이익은 약 700만달러(약 94억원)로 나타났다. 평가이익은 포지션을 청산해 확정한 수익이 아니라 현재 가격을 기준으로 계산한 미실현 손익이다. 실제 청산 가격과 거래 비용, 펀딩비 등에 따라 최종 손익은 달라질 수 있다. 레버리지는 적은 증거금으로 더 큰 포지션을 취하는 방식이다. 아캄의 파생상품 안내에 따르면 유지증거금 아래로 계정 자산이 내려가면 포지션이 강제 청산될 수 있다. 레버리지가 높을수록 가격 변동이 손익과 청산 가능성에 미치는 영향도 커진다. 고배율 파생상품의 손익 구조 도 현물 보유와 구분해 봐야 한다. 이번 사례는 대형 단일 계정에서 관측된 포지션과 평가손익을 보여주는 데이터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 방향이나 해당 포지션의 최종 수익을 의미하는 자료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