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튀르키예 근황 ㄷㄷㄷ
작성자 비트수다 · 2026. 6. 22.
비트수다
튀르키예는 인구 8800만에 축구에 미친 나라로 유명함. 그런데 2002년 이후 24년 동안 본선에 나가지 못하다가, 이번에 드디어 본선 진출에 성공함. 조도 미국, 파라과이, 호주라는 꿀조에 걸렸고, 레알의 귈러, 유벤투스의 일디즈, 인테르의 찰하놀루라는 역대급 황금 멤버를 앞세운 튀르키예는 국민들의 엄청난 기대를 받았음. 2002년 4강의 영광을 재현하길 바라며 출국할 때는 이렇게 국민들로부터 성대한 환송식까지 열렸음. 그런데 결과는 2패로 조기 탈락 확정 ㄷㄷ 그것도 조 내 최강국인 미국도 아니고, 파라과이와 호주를 상대로 총합 62개의 슈팅을 때리고도 0골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2연패, 무득점 탈락을 당함. 분노한 튀르키예 해설자. 물론 튀르키예는 핵심 선수들이 부상 후유증으로 폼이 좋지 않았다는 변명을 할 수도 있음.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파라과이와 호주를 상대로 62슈팅 무득점 2연패는 그냥 설명이 안 되는 대참사임. 심지어 2번째 경기인 파라과이전에서는 상대 선수가 전반전에 퇴장당해 후반 내내 11대10 수적 우위를 안고 싸웠음에도 결국 패배함. 이번 대회부터 16강 체제에서 32강 체제로 확대되면서 3위도 진출 가능성이 있었는데, 튀르키예는 그마저도 못 살리고 2경기 만에 조 4위가 확정되며 광탈함. 정말 기대가 컸던 대회였기에, 현재 튀르키예 전역이 충격에 빠진 상태. 선수들 입국하면 맞아죽는거 아니냐는 얘기 나오는중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