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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디튼 "비트코인, 달러 가치 하락 속 해법 일부 될 것"

작성자 코인뉴스 · 2026. 9. 16.

코인뉴스

미국 매사추세츠 연방상원 공화당 후보가 비트코인을 달러 구매력 약화와 금융 접근성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희소 자산으로 평가했다. 그는 암호화폐 규제 명확성이 미국의 금융 혁신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주장했다. 9월 15일(현지시간) 비트코인 매거진 인터뷰에서 존 디튼 매사추세츠 연방상원 공화당 후보는 "비트코인 같은 희소 자산은 문제의 일부가 아니라 해법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튼 후보는 미국이 현대 블록체인 기술에 1930년대 법률을 적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게리 겐슬러 전 SEC 위원장 시기 기업들이 집행 중심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막대한 법률 비용을 감수하거나 미국 밖으로 나가는 선택을 해야 했다며, 클래리티 법안은 "미국을 현대 시대로 가져오고 집행 중심 규제를 끝내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송금 비용과 은행 수수료 문제를 줄일 수 있는 도구로 봤다. 디튼 후보는 과거 어머니에게 돈을 보낼 때 송금업체가 12%를 가져갔고, 은행 최소 잔고를 유지하지 못하면 불리한 수수료를 물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그 모든 것을 없앴다"며 스마트폰과 비트코인만으로 더 많은 사람이 시장에 참여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존 디튼은 2년 전 자신의 순자산 80%가 비트코인이라고 공개한 사실도 언급했다. 현재도 비트코인이 가장 많이 보유한 자산이며 비중은 80%대에서 75% 수준까지 움직였을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자신은 비트코인만 고집하는 최대주의자는 아니며, 밈코인과 NFT 상당수는 가치가 낮다고 보면서도 일부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미국과 세계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거시경제 환경은 비트코인에 대한 그의 장기 논리를 더 강화했다고 봤다. 디튼 후보는 정부가 매년 막대한 돈을 새로 찍어내며 달러 가치 하락이 계속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산을 보유한 사람들은 주택, 금, 비트코인, 채권, 주식, 사모펀드 가격 상승에 참여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구매력 하락의 타격을 받는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디튼 후보는 정부가 승자와 패자를 정해서는 안 되며 은행권도 스테이블코인을 만들거나 비트코인 전략을 채택하는 방식으로 혁신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유와 혁신을 믿는다면 내 상식적 접근에 끌릴 것"이라며 암호화폐 기술이 빈곤층의 금융 접근성을 넓힐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