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더리움 재단 "프라이빗체인 중심 토큰증권 한계…퍼블릭체인 열어야"

작성자 코인뉴스 · 2026. 9. 8.

코인뉴스

8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제2회 이더리움 코리아 정책 세미나'에서 국내 토큰증권 제도에 퍼블릭체인 활용 가능성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금융기관이 각자 폐쇄적인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할 경우 시스템 간 연결이 어려워질 수 있는 만큼 글로벌 유동성과 연결할 수 있는 퍼블릭체인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날 아드리안 리 이더리움 재단 아시아태평양 정책총괄은 "한국의 STO 프레임워크에는 프라이빗체인에서만 해야 한다는 데 상당한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러한 접근을 취하는 이유는 이해하지만, 여기에도 항상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는 실질적인 위험이 있다"며 "퍼블릭체인이 이에 대한 하나의 해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매튜 도슨 이더리움 인스티튜셔널 공동창립자는 JP모건을 퍼블릭체인 활용 사례로 들었다. JP모건은 이더리움 기술을 활용한 프라이빗 블록체인 쿼럼(Quorum)'을 개발하며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를 구축했지만 이후 퍼블릭 이더리움 생태계에서도 토큰화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