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USDT는 결제, USDC는 디파이...스테이블코인 역할 분화"
작성자 코인뉴스 · 2026. 7. 8.
코인뉴스
스테이블코인 USDT와 USDC가 직접 경쟁하기보다 각각 결제와 디파이(DeFi) 섹터에서 강점을 보이며 역할이 분화하고 있다고 듄(Dune)이 분석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듄은 보고서에서 "USDT는 2026년 상반기 상거래 결제 부문에서 약 950억 달러를 처리해 USDC 140억 달러를 웃돌았고, 기업 간 결제는 총 480억 달러 중 약 92%를 차지했다. USDT 최대 네트워크인 트론(TRX)에서는 공급량의 약 93%가 거래소가 아닌 지갑에 보관돼 송금 및 결제 자산으로 쓰였다. 반면 USDC는 디파이에서 강세를 보였다. 6월 기준 베이스(Base)에서의 USDC 이체량은 2조6000억 달러로 체인별 토큰 중 가장 컸고, 이더리움의 USDC 이체량도 1조6000억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USDT와 USDC는 약 3150억 달러 규모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약 83%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