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급락 하루 만에 6만 달러 회복…추세 전환 분기점 맞나
작성자 코인뉴스 · 2026.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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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급락 하루 만에 6만 달러선을 회복했다. 단기 변동성 속에서도 ‘심리적 지지선’을 되찾았다는 점이 시장의 관심을 끈다. 비트코인은 최근 24시간 동안 장중 5만8300달러까지 밀렸다가 반등에 성공하며 현재 약 6만5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일일 기준 약 3% 상승한 수치로, 시가총액도 다시 약 1조2000억 달러(약 1857조 원) 수준을 회복했다. 비트코인, 6만 달러 회복…하락 추세는 여전 이번 반등은 단기 저점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한때 6만1000달러를 일시적으로 돌파하기도 했지만, 아직 전체적인 하락 흐름을 뒤집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다. 다만 며칠간 이어진 매도 압력 속에서 ‘6만 달러’라는 핵심 지지선을 되찾았다는 점은 시장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조1600억 달러(약 3342조 원)로, 24시간 기준 약 2% 증가했다. 같은 기간 거래량은 830억 달러(약 128조 원)를 웃돌았다. 비트코인 점유율은 56% 이상을 유지하며 알트코인 대비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알트코인 동반 반등 이더리움(ETH) 역시 비트코인 반등 흐름에 동참하며 약 3% 상승, 현재 1625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만 연초 대비 여전히 낮은 가격대에 머무르고 있다. 주요 알트코인들도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솔라나는 4% 이상 상승하며 대형 코인 중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나타냈고, 비트코인캐시(BCH)는 약 5% 급등했다. 에이다(ADA)와 체인링크(LINK)도 각각 3% 이상 상승했다. 리플(XRP)은 약 1.06달러 수준에서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XRP 관련 ETF 상품은 자금 유입을 기록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에서 자금 유출이 나타난 것과 대비되는 흐름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