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 "스테이블코인 성장, 신흥시장 은행서 최대 $1조 이탈 가능성"
작성자 코인뉴스 · 2025.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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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성장하고 채택률이 증가하면서 3년 내 신흥시장 은행에서 최대 1조 달러가 빠져나갈 수 있다고 스탠다드차타드(SC)가 분석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는 6일 보고서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사용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예금자들이 달러화 연동 디지털 자산의 안정성과 유동성에 매료되며, 향후 3년동안 신흥시장 은행에서는 최대 1조 달러 규모의 자본이 스테이블코인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SC 암호화폐 리서치 애널리스트 제프리 켄드릭은 "스테이블코인은 개발도상국의 가계와 기업에 흔지 은행에 대한 대안을 제공한다. 또한 금융 위기 이후 은행의 핵심 기능이 비은행 부문으로 이동하는 속도도 가속화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나아가 보고서는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2028년 2조 달러 규모에 이를 수 있으며, 이중 2/3는 신흥시장에서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