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동특사, WLFI 지분 보유..."이해충돌 우려"
작성자 코인뉴스 · 2025.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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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공동 설립자이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의 중동 특사를 맡고 있는 스티브 위트코프가 WLFI 지분을 포함해 암호화폐를 여전히 보유하고 있어, 이해충돌 논란이 일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WLFI는 현재 중동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아부다비 정부가 출범한 투자펀드 MGX는 WLFI의 스테이블코인 USD1을 활용해 바이낸스에 20억 달러를 투자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중동 및 러-우 전쟁에서 평화 협상을 담당하는 핵심 인물인 위트코프가 법적·윤리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백악관 관계자는 위트코프가 이미 자산을 공개했으며, 법률 자문을 거쳐 규정 준수를 위한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