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EN WATCH] “AI가 돈을 움직이는 시대, 검증 가능한 실행이 필요하다” — OpenLedger, 온체인 귀속으로 ‘공정한 AI 경제’를 겨냥하다
작성자 코인뉴스 · 2026.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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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는 국내 주요 원화거래소에 상장된 가상자산 프로젝트의 기술·사업·커뮤니티 현황을 투자자 눈높이에서 직접 확인하고 있다. 응답한 프로젝트들의 목소리를 순서대로 기록한다. [편집자주] AI는 이미 콘텐츠를 만들고, 코드를 작성하고, 거래 전략을 제안한다. 다음 단계는 더 민감하다. AI가 직접 행동하고, 자본을 배분하고, 경제 시스템 안에서 실행 주체가 되는 것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질문은 단순히 “AI가 똑똑한가”가 아니다. 무엇을 했는지 검증할 수 있는가. 누가 기여했는지 추적할 수 있는가. 가치가 어떻게 분배되는가. OpenLedger는 이 문제를 블록체인으로 풀려는 프로젝트다. OpenLedger는 AI 행동을 검증 가능하게 만들고, 데이터·모델·앱·에이전트 전반의 기여를 온체인에서 귀속시켜, 신뢰 기반 AI 경제에서 기여자가 인정받고 수익화할 수 있도록 하는 AI 블록체인이다. OPEN 토큰은 Binance Spot, Upbit, Bithumb 등 글로벌 주요 거래소에 상장돼 있으며, Polychain Capital, HashKey Capital, Borderless Capital 등 주요 투자자의 지원을 받고 있다. 토큰포스트 ‘ TOKEN KOREA WATCH ’ 시리즈의 이번 인터뷰로 OpenLedger 팀을 만났다. ■ AI의 신뢰 레이어 — 생성보다 중요한 것은 검증이다 OpenLedger가 해결하려는 핵심 문제는 AI의 ‘신뢰 레이어’ 부재다. 오늘날 AI는 결과물을 만들고, 점점 더 많은 행동을 수행한다. 그러나 그 행동이 실제로 어떻게 이뤄졌는지, 누가 기여했는지, 그 가치가 누구에게 어떻게 돌아가야 하는지는 불분명하다. 대부분은 내부 로그, 사후 검증, 플랫폼 신뢰에 의존한다. 이 방식은 AI가 단순 도구일 때는 어느 정도 작동할 수 있다. 그러나 AI 에이전트가 자본을 통제하고, 실사용 애플리케이션과 상호작용하며, 경제적 의사결정에 참여하기 시작하면 문제가 달라진다. 검증되지 않는 AI 실행은 금융 시스템에서 위험하다. 기여가 추적되지 않는 AI 경제는 불공정하다. OpenLedger는 온체인 귀속과 검증 가능한 실행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모든 행동은 신원과 연결되고, 기여는 투명하게 추적되며, 보상은 그에 따라 분배된다. AI가 수동적 도구에서 능동적 경제 참여자로 이동하는 지금, 소유권과 책임성, 보상 구조가 없으면 전환은 깨질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쉽게 말해 OpenLedger의 질문은 이렇다. “AI가 돈을 벌고 움직이는 시대에, 누가 무엇을 했는지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 OpenLedger는 이 증명을 온체인에서 만들겠다는 프로젝트다. ■ AI 문제가 아니라 인프라 문제 OpenLedger의 출발점은 하나의 사건이라기보다 반복적으로 드러난 패턴이었다. AI 시스템은 빠르게 발전했다.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고, 더 복잡한 행동까지 수행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전히 무엇이 실제로 발생했는지, 누가 어떤 기여를 했는지, 가치가 어떻게 분배돼야 하는지를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검증하기 어려웠다. OpenLedger 팀은 이를 단순 AI 문제가 아니라 인프라 문제로 봤다. AI가 실제 경제에 참여하려면 그 주변에는 결정론적 시스템이 필요하다. 행동은 검증 가능해야 하고, 소유권은 추적 가능해야 하며, 결과는 투명하게 정산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