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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오면 개고생이라더니 ㅇㅅㅇ

작성자 비트수다 · 2026. 8. 17.

비트수다

오늘은 집에 있기 싫어 밖에 나가기로 마음먹었다 어제 새벽에 예약한 모텔방에 가기 전에 우선 마트에 들러, 오늘 먹을 위스키를 사준 뒤에 간단한 식사를 하고 모텔에 들르기로 마음먹었다. 칠리새우와 고추잡채밥을 주문하였고 이과두주라는 술도 주문해보았다. 어릴적 아버지가 맛있게 드시던 기억이 있어 궁금해 시켜본 술은 125ml였지만 56도에 달하는 술이였고(도수는 몰랐음) 첫 잔은 괜찮았으나 두 번째, 세 번째에 이르자 쉽게 못들이키는 강한 술이였단걸 깨달았다. 여튼 얼큰하게 취한채로 새벽에 예약해둔 모텔에 방문했는데 방키를 받고 엘레베이터를 타려 하던 와중 술에 취한 나는 방 키를 엘레베이터 사이로 떨어트렸고 방에 들어가지도 못한채 앉은자리에서 키값으로 10000원을 더 지불하였다. 화가난 나는 모텔방에 들어와 중국 마사지 1시간에 8만원, 2시간에 15만원이라는 휴지곽을 보자마자 성욕이 밀려오기 시작했고 퇴폐 사절, 남녀 가능 이라는 문구를 보자마자 기분이 짜게 식었다. 기분이 더욱 언짢아진 나는 이만 취침을 하기로 마음먹었고 다음 에피소드는 3시간 뒤에 이어진다.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