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 “BTC 추가 비축 일단 보류…보관·관리 체계 구축 우선”
작성자 코인뉴스 · 2026.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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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이 비트코인(BTC) 전략비축량을 추가로 늘리기보다 현재 보유 중인 BTC의 보관·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크립토브리핑이 전했다. 미국 백악관 암호화폐위원회 사무총장 패트릭 위트(Patrick Witt)는 14일(현지시간) “현재 정부는 보유 중인 비트코인(BTC) 규모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BTC 추가 매입과 관련한 구체적인 전략이나 정책 변화, 실행 시점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10월 초 기준 미국 정부가 보유한 비트코인(BTC)은 약 319,000~328,000 BTC로 추산되며, 평단가 82,000달러 기준 약 260억달러 규모다. 최근에는 약 10억달러 상당의 BTC가 외부 주소로 이체됐으며, 이 가운데 상당량이 코인베이스 프라임 연계 주소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에서는 이를 매도보다는 보관 자산 통합을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하고 있으나, 정확한 이체 목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미국 정부는 2025년 3월 행정명령을 통해 BTC 전략비축 제도를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