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파이, 성추행 피해 호소하다 무죄 선고에 극단적 선택 암시
작성자 비트수다 · 2026. 9. 16.
비트수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인터넷 방송인 파이 (본명 강다온)가 자신을 준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한 A씨에게 1심 무죄가 선고된 직후,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정황이 알려져 우려를 낳고 있다. 파이의 지인이자 래퍼 케리건메이 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파이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케리건메이가 공개한 메시지에서 파이는 "메이야 사랑한다", "꼭 복수해줄래", "부탁할게, 나 정말 당했고 피해자야", "제발 나 대신 복수해줘"라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듯한 메시지를 남겼다. 이 메시지를 공개한 케리건메이는 해당 스토리에서 "친구 bj파이가 성추행 사건으로 몇 년간 소송으로 고통받다가 오늘 선고 결과가 나왔는데 가해자가 무죄랍니다. 얼마나 억울한지 이 말을 남기고 자살하였습니다"라며 "그날 현장에 있던 증인, CCTV 증거가 명백히 존재하는데 대한민국 법 왜 이럽니까"라고 적었다. 해당 스토리는 현재 삭제된 상태다. 지난 2024년 9월 14일 단체 회식을 갖은 이후 술에 취한 파이는 여성 지인이 불러준 대리기사 차량을 통해 예약된 호텔로 향했다. 눈을 떴을 때 호텔에서 기다리고 있던 A씨가 대리기사에게 "일행이니 내가 챙기겠다"며 차 키를 받아 직접 운전해 호텔을 벗어나 인근 골목으로 이동했고, 이 과정에서 신체를 만지는 등 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서 A씨 측은 만취한 파이가 걱정돼 따라간 것이며, 골목길에 주차한 것도 파이의 요청이었고, 강제 추행이 아닌 잠을 깨우기 위해 어깨를 흔들었을 뿐 신체 부위를 만진 적은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재판부는 A씨가 먼저 호텔에 도착한 정황과 차 키를 받아 골목으로 이동한 사실 등은 확인되나 차량 내부에서 벌어진 행위를 직접 비추는 블랙박스 영상 등 물증은 확보되지 않았다며 사건 발생 약 2년 만인 지난 15일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냥 인정 해라. 자고 있어서 그냥 건드려봤다고 실수로 그랬다고 그냥 증거 능력 인정 해줘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