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알트코인 단기 반등…핵심 저항 돌파가 추세 가른다

작성자 코인뉴스 · 2026. 7. 3.

코인뉴스

이번 주 주요 알트코인 시장은 ‘반등’과 ‘저항’ 사이에서 방향성을 시험받는 흐름을 보인다. 비트코인(BTC) 대비 상대 약세 속에서도 일부 종목은 단기 반등에 성공했지만, 핵심 저항 돌파 여부가 향후 추세를 좌우할 전망이다. 이더리움(ETH), 10% 반등…1,800달러 돌파가 관건 이더리움(ETH)은 1,500달러(약 229만 원) 지지선에서 반등하며 주간 기준 약 10% 상승했다. 매수세가 가격 주도권을 일부 되찾은 모습이다. 다만 ‘지속적 회복’을 확인하려면 1,800달러(약 275만 원) 저항 돌파가 필수다. 해당 구간을 넘지 못할 경우 단기 반등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현재로서는 ‘로컬 바닥’ 형성 가능성이 열려 있지만, 거래량이 동반되지 않으면 상승 동력은 제한될 수 있다. 리플(XRP), 1달러 방어 성공…추세 전환은 아직 리플(XRP)은 1달러(약 1,527원) 심리적 지지선을 지키며 약 6% 반등했다. 그러나 1.1달러(약 1,680원) 저항에 막히며 상승이 제한되고 있다.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려면 최소 1.3달러(약 1,985원) 회복이 필요하다. 1달러에서의 반등은 예상된 흐름이지만, 이를 이어가지 못하면 매도 압력이 다시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 에이다(ADA), 16% 급반등…여전히 ‘약세 구조’ 에이다(ADA)는 0.15달러(약 229원) 아래로 일시 이탈 후 빠르게 반등하며 16% 상승했다. 지지선 방어에는 성공했지만, ‘이전 고점 대비 낮은 고점’을 기록하며 구조적 약세는 유지되고 있다. 지속 상승을 위해서는 0.19달러(약 290원) 돌파가 필요하다.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가 7월 들어 개선됐지만, 거시 흐름에서 ADA는 여전히 보수적으로 해석된다. 바이낸스코인(BNB), 반등 실패…500달러 테스트 가능성 바이낸스코인(BNB)은 이번 주 뚜렷한 반등 없이 횡보했다. 특히 580달러(약 88만 5천 원) 지지선 회복에 실패하며 약세 신호가 강화됐다. 다음 주요 지지 구간은 500달러(약 76만 3천 원)다. 여기에 더해 바이낸스가 7월 초 EU ‘미카(MiCA)’ 라이선스 확보에 실패하면서 시장 경쟁력이 일부 약화된 점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거래소 리스크는 토큰 가격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하이퍼리퀴드(HYPE), ‘펜넌트 패턴’ 형성…상방 우세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는 60달러(약 9만 1천 원) 위에서 지지를 확인하고 약 6% 반등했다. 6월 초 이후 이어진 횡보 흐름 속에서 ‘대형 펜넌트 패턴’이 형성된 상태다. 기술적으로 펜넌트는 기존 추세를 따르는 경우가 많아, 현재의 상승 추세를 고려하면 상방 돌파 가능성이 더 높다. 다만 68달러(약 10만 4천 원)를 지지선으로 확보해야 사상 최고가인 77달러(약 11만 7천 원) 재도전이 가능하다. 반대로 60달러 이탈 시 약세 전환 신호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