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주식·ETF 이체까지 확대…슈퍼앱 전환 본격화
작성자 코인뉴스 · 2026.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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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base, 주식·ETF 이체까지 품었다…‘슈퍼앱’ 전환 속도 코인베이스, 다른 증권사 자산도 한곳에 옮긴다 코인베이스($COIN)가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범위를 넓히며 ‘슈퍼앱’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이용자는 다른 증권사에 보유한 포트폴리오를 코인베이스 플랫폼으로 직접 옮길 수 있게 됐고, 암호화폐 거래를 넘어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외연을 확장하는 모습이다. 13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화요일 ‘코인베이스 어드밴스드(Coinbase Advanced)’를 통해 주식·ETF 거래 기능을 확대했다. 기존에 약 6000개 종목에 접근할 수 있었던 서비스에 더해, 이용자가 자동 고객계좌이체서비스(ACATS)를 활용해 보유 자산을 매도하지 않고도 직접 이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코인베이스 대변인은 “증권과 현금을 브로커리지 간 이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제로 수수료’ 거래, 트레이딩뷰 차트 도구, 부분주 매매, 적격 USDC(USDC) 잔고에 대한 최대 3.5% 보상도 포함됐다. 코인베이스는 향후 암호화폐·주식 옵션, 테마형 지수 영구선물, 비상장주식 관련 영구선물, 예측시장 확대도 예고했다. 미국 외 지역에는 다음 달부터 토큰화 주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로빈후드와 정면 승부, 수익 다변화도 과제 시장에서는 코인베이스가 로빈후드 같은 전통 브로커리지·핀테크 플랫폼과의 경쟁을 본격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주식, ETF, 암호화폐를 하나의 계좌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되면 이용자 편의성이 높아지는 만큼, 플랫폼 체류 시간과 거래 빈도 확대에도 힘이 실릴 수 있다.